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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 청년 5천900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김선균 | 2021/09/18 21:0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 청년 5천987명이 청년의 날인 오늘(18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나주 배메산 전망대에서 전남 청년 5천987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남 청년 5천987명이 청년의 날인 18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제공=이재명 후보 열린캠프 전남본부>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 열린캠프 주철현 전남 상임본부장을 비롯해 이석형 상임고문, 이재명 열린캠프 전용기 청년위원장과 전남 청년 지지자 등 4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청년들은 희망이 사라진 절망적인 삶에서 벗어나 청년주거빈곤, 청년소득빈곤, 불공정, 불평등사회로부터 해방을 염원한다"며 "공정사회, 공정국가, 혁신적인 성장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철현 열린캠프 전남본부 상임본부장은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선구적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청년이 처한 현실을 가장 깊이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실천할 정치지도자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며 전남 청년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09-18 21:04:45     최종수정일 : 2021-09-18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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